
[사진제공:쇼박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 누적 관객은 개봉 41일째인 오늘 오전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이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2012) 이후 12년 만입니다.
이에 누적 관객 수 기준으로 사랑의 하츄핑은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점박이 이후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TV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극장판으로, 어린이와 부모를 극장으로 불러들이면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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