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김세영

과기정통부, G20 장관회의 참석‥"과학기술 국제 협력 확대"

과기정통부, G20 장관회의 참석‥"과학기술 국제 협력 확대"
입력 2024-09-18 16:43 | 수정 2024-09-18 16:43
재생목록
    과기정통부, G20 장관회의 참석‥"과학기술 국제 협력 확대"

    자료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지시각 19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리는 G20 연구혁신 장관회의에서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측에선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수석 대표로 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기술 등 3대 게임체인저 전략 기술과 연구개발 시스템 체계화 방안 등을 소개합니다.

    또 보건 위기와 생물 다양성 등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하고,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협력을 의미하는 '북·남 협력' 증진과 탄소 중립경제 활성화 등 분야에서 주요 20개 국가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향후 G20 정상회의로 연계돼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방향과 절차가 수립될 예정입니다.

    황 실장은 "인류 공동의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과학기술 혁신 관련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