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신도시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자체별 선도지구 지정 기준 물량은 분당 8천가구, 일산 6천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4천가구 등 총 2만6천가구로, 지역 여건에 따라 각 지자체가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자체별 선도지구 지정 최대 물량은 분당 1만2천가구, 일산 9천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6천가구 등 총 3만9천가구가 될 전망입니다.
선도지구 선정은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주민 동의율과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등 표준 평가 기준을 기본으로, 지자체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세부 평가 기준과 배점을 토대로 이뤄집니다.
선도지구 공모 신청은 오는 27일까지며 평가와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 선도지구가 최종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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