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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철현

현대차·기아 등 13개 차종 91만7천547대 자발적 시정조치

현대차·기아 등 13개 차종 91만7천547대 자발적 시정조치
입력 2024-09-25 10:04 | 수정 2024-09-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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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등 13개 차종 91만7천547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현대와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판매한 13개 차종 91만 7천5백여 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그랜저 등 5개 차종 62만 3백여 대와 기아 모하비와 스포티지 등 9만 2천7백여 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또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는 엔진 내 부품 체결부 내구성 부족, 만트럭 TGS 등 4개 차종 1천8백여 대는 크랭크샤프트와 관련해 화재 가능성이 각각 확인됐습니다.

    스카니아 카고트럭 1천2백여 대는 핸들 떨림이 발견돼 시정조치 대상이 됐습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사이트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국토교통부는 현대와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판매한 13개 차종 91만 7천5백여 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그랜저 등 5개 차종 62만 3백여 대와 기아 모하비와 스포티지 등 9만 2천7백여 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또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는 엔진 내 부품 체결부 내구성 부족, 만트럭 TGS 등 4개 차종 1천8백여 대는 크랭크샤프트와 관련해 화재 가능성이 각각 확인됐습니다.

    스카니아 카고트럭 1천2백여 대는 핸들 떨림이 발견돼 시정조치 대상이 됐습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사이트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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