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경기도와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과 오늘부터 경기도 등록 온라인 대형 대부중개 사이트 5개 사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 판매나 무단 유출, 불법광고 대행, 허위·과장광고가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위규 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엄중히 조치하고, 개인정보 유용 등 중대 위법행위는 수사 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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