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불꽃축제로 특수 누린 편의점 [사진제공:GS25]
GS25는 불꽃축제 인파 영향권에 있는 편의점 12곳의 어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 토요일보다 8.7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가장 매출이 높았던 매장의 경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만에 1,500만 원 이상을 팔기도 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돗자리가 지난주 대비 81.5배 매출이 늘었고, 일회용 배터리와 방한용품도 각각 69.3배, 50.9배 늘었습니다.
피자와 닭강정 등 즉석 간편식의 경우에는 74배, 하이볼과 맥주도 각각 13.2배, 11.9배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이 편의점 물품을 가장 많이 구매했던 시간은 오후 3시에서 5시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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