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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한 82만 1천925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는 1.4% 증가한 40만 8천598대를, 기아는 7.7% 줄어든 41만 3천327대를 각각 팔았는데,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은 8.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유럽에서 현대차는 투싼(9만 4천551대), 코나(6만 2천21대), i20(4만 5천308대) 등이, 기아는 스포티지(13만 403대), 씨드(8만 8천101대), 니로(5만 7천831대) 등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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