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자료사진]
정부는 오늘(27일) 오후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합동점검반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합동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중동 상황에 집중해 운영하겠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회의는 기재부를 비롯해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콘퍼런스콜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현 시점까지 우리 경제와 관련된 원유 수급이나 수출입, 공급망 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제한 뒤 "이상징후 발생 땐 시나리오별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공동 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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