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제공:연합뉴스]
특히 서울은 임대료 상승폭이 타 지역보다 큰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서울 도심권의 상승률은 1.42%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북 -0.50%, 부산 -0.44%, 인천-0.44%, 광주는 -0.31% 하락했습니다.
3분기 전국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8.6%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5.3%, 경기 4.7%로 평균보다 낮았지만 충북 27.0%, 강원 26.1%, 경북 22.8%, 전남 20.5%로 지방의 공실률은 20%대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보다 0.07% 하락했으며,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 12.7%, 집합상가 10.1%, 소규모상가 6.5%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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