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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늘(31일)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코스콤과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밸류업 펀드는 이들 증권 유관기관이 1천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과 매칭 총 2천억 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돼 밸류업 지수 상장지수펀드와 구성종목에 투자됩니다.
거래소는 다음 달 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 12개 종목과 상장지수증권 1개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상장지수상품의 상장 규모는 5천11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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