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늘(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서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100명의 개인과 3개 단체에게 정부포상과 산업부 장관표창 등이 수여되었습니다.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은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안전시스템 고도화와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국민의 높아진 안전인식에 맞추어 가스안전관리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 민간의 자율적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산업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입니다.
경제
박소희
제31회 대한민국 가스 안전대상 개최‥은탑산업훈장에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
제31회 대한민국 가스 안전대상 개최‥은탑산업훈장에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
입력 2024-11-11 15:02 |
수정 2024-11-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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