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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방안 논의

국토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4-11-17 13:44 | 수정 2024-1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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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방안 논의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 참석한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지난 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들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차관은 포럼에서 전후 재건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한국과 폴란드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제안했으며, 카르노브스키 폴란드 기금지역정책부 차관은 진 차관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분야에서 폴란드는 한국 기업에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라브첸코 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지사는 "국토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 중인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향후 한국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에너지와 공항,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프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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