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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첫 모집에 평균 경쟁률 40대1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첫 모집에 평균 경쟁률 40대1
입력 2024-11-26 15:18 | 수정 2024-11-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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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첫 모집에 평균 경쟁률 4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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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6년간 임대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이 40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64가구 모집에 1만9천898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3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북은 2가구 모집에 488명, 경기도는 21가구 모집에 6천656명이 접수해 각각 244대1과 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개별 공급 가구 기준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곳은 서울 광진구로, 1가구 모집에 1천599명이 신청했습니다.

    LH는 "시세보다 낮은 전세가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어 신청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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