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대전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레일은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과 KTX 열차에 운전 경력이 있는 내외부 인원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파업 예고기간 평시 대비 운행률은 수도권전철은 출근시간대 최대 90%, KTX는 67%, 일반열차와 새마을호는 58% 등입니다.
하지만 화물열차는 평시대비 운행률이 22%로 물류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기간 열차 이용 전 운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바쁘신 고객은 버스나 항공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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