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철도노조의 파업 참가율은 22.1%로 나타났다며, 지난 9월 파업 참가율(21.7%)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는 수도권 전철 운행률을 85~90%로 유지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노조은 오늘 서울역과 부산역 등 다섯 곳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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