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계엄 선포의 위헌 여부에 대해선 "아직 보지 못했다"며 "판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또 "계엄이 해제되는 과정에서 내각이 사의를 표명하는 게 좋겠다고 의견이 모아졌다"며 "그래서 내각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냐는 질문에는 "연락받지 못해 참석하지 않았다"며 선포 후 국무회의에는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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