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는 오늘 전장보다 0.4% 오른 2451.6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보이는 듯했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 직무 정지 요구' 발언 직후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후 장중 한때 2,397.73을 기록하며 2,4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개인은 5천776억 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고, 외국인도 3천93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8천25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43% 내린 661.33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역시 한 대표 발언 이후 한때 장중 4% 가까이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1원 오른 1,419.2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지만, 한때 1,429.2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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