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KTX의 경우 오전부터 서울발 부산행 열차를 포함해 120여 편의 운행이 취소됐으며 일반열차도 120여 편이 취소되는 등 모두 250편 가량이 오늘 운행을 중단했거나 중단할 예정입니다.
코레일 측은 사전 운행 취소 안내 등을 통해 주말 KTX 이용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는 오후 2시 국회앞에서 전국 조합원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급 2.5% 인상과 안전 인력 충원 등 요구사항에 대한 정부와 코레일의 결단을 촉구하는 제1차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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