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공]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실사지수는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한 66.9로, 지난 5월 이후 최저치였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건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6포인트 떨어진 78.6였고, 중견기업은 5.2포인트 내린 66.7, 중소기업은 0.5포인트 하락한 55.6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1포인트 떨어진 70.7, 지방은 3.3포인트 내려간 64.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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