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코스닥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0.3원 내린 1,431.9원을 나타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으로 원화 가치가 오를 거란 기대에 장 초반 1,428원까지 하락했는데,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취지의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이후 잠시 반등해 1,434.8원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6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6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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