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는 2000년과 비교할 때 남성은 6.7배, 여성 5.7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혼인 시기가 미뤄졌을 뿐만 아니라 평생 한 번도 결혼하지 않는 생애 미혼이 늘어난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해당 연구는 "미혼자의 결혼 긍정 인식은 감소 추세이고, 결혼 의향은 교육, 경제, 건강이 좋을수록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성은 결혼한 남성보다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낮았지만, 여성은 반대로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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