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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내년 1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최대 9천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 내년 1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최대 9천석 추가 공급
입력 2024-12-23 10:27 | 수정 2024-1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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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내년 1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최대 9천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 제공]

    대한항공과 합병한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을 마일리지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 등 매일 6편씩 총 84편의 항공편이 대상이며 각각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 195석(이코노미) 좌석을 탑재한 A321 기종이 투입됩니다.

    현재 이들 항공편의 잔여 좌석은 약 9천 석이며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 5천 마일, 비즈니스 6천 마일을 공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까지 총 3회의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12월과 내년 1월 총 236편, 최대 2만 4천 석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이 조기에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3차 프로모션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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