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베이커리 수출액은 4억 4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 늘었습니다.
이는 11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기록이 될 것으로 관세청은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액 비중을 보면 과자가 72.5%로 가장 많았고 빵(15.1%), 재료(12.4%) 등 순으로 모든 품목이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수출국은 120개국이었으며 국가별 수출액 비중을 보면 미국이 33.5%로 가장 많았고 중국(11.3%), 일본(9.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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