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 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달러는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내년 금리 전망 상향과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주 108대로 올라선 이후 비슷한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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