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내년 공공 건설 공사 가격 산정의 가이드라인격인 표준 시장 단가가 올해보다 3.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실제 공사가 이뤄진 100억 원 이상 규모 공사 현장의 평균 거래 단가가 지난해보다 3.9%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장 공사비는 직전 조사 때인 지난 5월보다는 2.2% 올랐습니다.
국토부는 물가를 좀 더 정확히 반영하고자 주요 관리 공종을 315개에서 500여 개로 확대고, 이를 27일 공고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