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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논란’ 억울한 심경 첫 고백 “진실 밝혀지길”

성유리, ‘남편 논란’ 억울한 심경 첫 고백 “진실 밝혀지길”
입력 2024-01-01 16:18 | 수정 2024-01-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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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의미심장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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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성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라고 한 후,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남겼다.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낸 것.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과 결혼해 5년 만에 쌍둥이 자매를 품에 안았다. 안성현은 최근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성유리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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