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iMBC연예에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만남을 갖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를 앞두고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밖에도 축구 대표팀 숙소, 이나은의 자택 등지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에이틴',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올해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 천재로 인기를 모은 이강인은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이강인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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