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맞아?"…달라진 얼굴 지적→앞트임 복원 성형고백

배우 강예원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 강예원의 근황이 화제다. 이전과 사뭇 달라진 얼굴이 이목을 끈 것.

전날 공개된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강예원 출연분이 공개됐다.

그는 이날 성형을 고백했다. 탁재훈은 그에게 "사람들이 강예원을 보고 어디가 달라졌다고 하나"라고 물었다.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다가 '이거 언니야? 이때로 다시 돌아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 얼굴이 예전과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앞트임한 부분을)막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노빠꾸탁재훈, JT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