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강철원 사육사가 등장했다.
강철원 사육사를 만난 MC들은 흥분했다. 전현무는 “‘전참시’에서 팬더가 나오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푸바오처럼 입고 푸바오 인형을 머리에 얹고 등장한 홍현희를 가리켜 전현무는 “이쪽은 불곰”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만들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다. 3시간씩 기다려서 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럼 상 같은 거 안주냐”라고 넌지시 물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안 그래도 어제 상 받았다”라고 말했다. “상 말고 상금은 없냐”라는 질문에 강철원 사육사는 “받았다. 전 직원이 성과급도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푸바오&강철원 사육사와 양세형&변진수 스타일리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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