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 "슬픔 속 빈소 지켜"[공식입장]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iMBC연예에 "사강이 오늘(9일) 남편상을 당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10호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재 사강은 남편을 잃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지난 2007년 가수 박진영, 그룹 god 댄서 출신인 고(故) 신세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뒀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이듬해에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하기도 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