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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워즈 온 "팀명 처음 들었을 때 평범하다 생각, 지금은…"

올아워즈 온 "팀명 처음 들었을 때 평범하다 생각, 지금은…"
입력 2024-01-10 14:20 | 수정 2024-01-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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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올아워즈(ALL OURS) 온이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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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 데뷔 겸 첫 번째 미니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들이 가사를 쓴 'ALL OURS'를 앨범명으로 하며, 전 트랙을 통해 '매 순간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하게 내비친다.

    이날 온은 "'올아워즈'가 팀명이라고 했을 때 평범하다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우리 팀명에 특이한 점이 있다. 'ALL(H)OURS' 중간에 묵음 'H'가 있다. 여기에 하트를 넣으면 '모든 사랑은 우리의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뭐든 대입할 수 있다는 점을 듣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팀 명 의미가 멤버 이미지와 잘 맞아 지금은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올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를 비롯해 'Drift(드리프트)', 'WAO WAO(와오 와오)', 'Racer(레이서)', 'ALL OURS(올아워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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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으랏차차'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목표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패기를 엿볼 수 있다.

    올아워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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