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조규성 장발에 감탄 “내가 하면 잭 블랙”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조규성의 헤어스타일을 부러워했다.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8회에서는 조규성의 ‘덴마크 라이프’, 샤이니 키-카니의 ‘신혼집 집들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트와이스 지효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상을 휩쓴 무지개 회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대상을 받았던 기안84는 “착한 마음이 대상감”이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박나래가 “무슨 산신령처럼 얘기하네”라며 놀렸다. 코드 쿤스트도 “대상 받고 나서 세상을 아우르고 있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덴마크 일상 최초 공개”라며 조규성의 영상에 기대를 표했다. 코드 쿤스트도 “덴마크 리크를 구경하기 쉽지 않아”라며 반겼다. 이어 작년 7월 덴마크 리그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조규성의 장발을 보며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라고 한 후, “절대 따라 하면 안 돼”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하면 잭 블랙”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