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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유,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 아역으로 등장...존재감 입증

문승유,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 아역으로 등장...존재감 입증
입력 2024-01-14 15:23 | 수정 2024-01-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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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승유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문승유(조여화 역)가 이하늬의 아역으로 분해, 열악한 환경 속 살아남게 된 과거사를 그려냈다.

    극 중 조여화는 오라버니와 함께 능숙하게 검을 휘두르며 날렵한 몸놀림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조여화는 오라버니 없이 혼례를 치르게 되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혼례 전에 남편을 잃게 되어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을 리얼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문승유는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의 아픈 과거사를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완성시켰다. 특히, 실감나는 액션신을 비롯해 선 굵은 연기로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이하늬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극에 흡입력을 더했다.

    한편, 배우 문승유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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