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화보는 브랜드가 골프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한 '더 힙스터(The Hipster)' 디지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화보 속 권은비는 햇살 아래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자동차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운전석에 올라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권은비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포즈로 격이 다른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흠잡을 곳 없는 무결점 비주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제품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권은비는 "제품 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및 GQ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 수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 배우 데뷔로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폭스바겐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