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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조규성, 유럽리그 입성 후 첫 멀티골 “최근 골 많이 없었는데”

‘나혼산’ 조규성, 유럽리그 입성 후 첫 멀티골 “최근 골 많이 없었는데”
입력 2024-01-20 01:21 | 수정 2024-01-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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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늑대’ 조규성이 덴마크 리그를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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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나의 독립일지’, 조규성의 ‘덴마크 라이프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규성이 홀로 밥을 차려 먹는 모습을 보고 무지개 회원들이 “외로워 보인다”라며 걱정했다. 오로지 축구에만 맞춰진 덴마크에서의 일상이 도 닦는 느낌이라는 것. 조규성은 덴마크의 물이 깨끗하다며 “물맛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는 거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쓴웃음이네”라며 계속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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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조규성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해야 컨디션이 좋다”라며 저녁 경기를 위한 필승 루틴을 공개했다. 점심 식단은 간장달걀밥과 양송이구이였다. 그는 “경기날은 간장달걀밥을 먹는다. 간단하기도 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라고 밝혔다. 기안84는 머리카락을 말리는 조규성을 보고 “꽃을 든 남자네”라며 감탄했다.

    이날 경기에서 조규성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그는 “너무 좋았다. 최근 골이 많이 없어서 목말라 있었는데 덴마크에 와서 첫 멀티골을 넣었다”라며 뿌듯해했다. 끝으로 조규성은 “사람 조규성은 큰 꿈은 없다. 외로움을 잘 안 탄다”라며 현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괜한 걱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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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대호-기안84-이장우의 ‘웰컴 투 호장마차’, 트와이스 지효의 ‘신년에도 Feel Special’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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