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성연은 자신의 SNS에 “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오브제들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에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종 조명들과 대형 그림으로 꾸며진 강성연의 보금자리가 담겨 있다. 강성연을 위한 지인들의 마음 따뜻한 선물과 함께 두 아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에 강성연의 지인들은 “잘했네~ 행복할 일만 남았다”, “이 공간을 채우는 제 음악, 저도 한 켠에 같이 존재하는 느낌”,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요”라며 강성연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6월 이혼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강성연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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