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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개봉' 나문희X김영옥 '소풍', 벌써부터 뜨겁다

'2월 7일 개봉' 나문희X김영옥 '소풍', 벌써부터 뜨겁다
입력 2024-01-29 10:11 | 수정 2024-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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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7일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소풍'이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 ㈜로케트필름 | 공동제작: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 ㈜에스크로드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스크로드, (주)로케트필름 | 감독: 김용균]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지난해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먼저 베일을 벗은 뒤 실 관람객 사이에서 극찬이 잇따르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에는 언론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은 입을 모아 "소중한 사람들이 그리워지고", "친구와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보고 나면 자연스럽게 부모님이 떠오르는" 영화라며 "저항 없이 빠져든다"고 칭찬했다.

    일반 시사화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배우들의 명연기에 웃다가 울다가", "연기인지 진짜 인지 헷갈릴 정도", "할머니 생각이 너무 났다", "나도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다시 봐도 또 울 자신 있다" 등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감탄하며, 평생 친구들의 우정에 공감과 부러움을 표했다.

    특히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는 점에서 모두가 한 번쯤을 겪는 세월과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것은 전 세대를 자극하는 설 극장가 필람 무비 등극하고 있다.

    '소풍'은 김영옥, 나문희, 박근형이라는 시니어벤져스 배우들의 만남, 임영웅의 자작곡, 나태주 헌정 시, 그리고 11년 만에 뜨거운 화제작으로 관객을 만나는 김용균 감독까지 개봉 전부터 다양한 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기와 연출, 모든 면에서 믿고 볼 수 있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전 세대를 사로잡는 감동으로 모두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최근 '소풍'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방송에서 김영옥, 나문희 배우는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연기 경력만 도합 131년 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베테랑의 진솔한 고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 그 이상의 감정을 전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영화 '소풍'은 오는 2월 7일 설 연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스크로드, (주)로케트필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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