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불참했던 박나래가 후두미세수술(성대 점막을 최대한 보존하며 목소리 변화를 초래하는 병변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나타나자, 무지개 회원들이 환영했다.
규현은 “저도 성대 시술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폴립이었나? 결절이었나?”라고 묻자, 규현이 “결절까지는 아니고”라며 주사 시술로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원래 성대가 밀착되어야 하는데, 혹이 생겨서 빈 공간으로 바람이 새는 상태가 됐다는 것. 코드 쿤스트는 “누나 계속 아팠던 거네”라며 박나래의 수술 전 걸걸한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마지막엔 물혹이 아니고 피가 터졌다”라며 당시에 대해 떠올렸다.


규현은 성대 시술 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음식을 마음대로 시키기 어려웠다며 “그래서 제가 요리를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배달앱이 나왔으면 지금의 규현은 없겠네”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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