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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오윤아, 보톡스 맞지 않는 이유 “늙은 티 나지만…”

‘43세’ 오윤아, 보톡스 맞지 않는 이유 “늙은 티 나지만…”
입력 2024-02-17 17:34 | 수정 2024-02-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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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가 보톡스 시술 경험담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1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내돈내산 인생템으로 꾸미는 여배우 오윤아의 셀프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윤아는 민낯으로 등장해 홈케어 방법, 셀프 메이크업 등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오윤아는 “주사도 잘 안 하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내가 예전에 보톡스를 한 번 맞았더니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 보이더라”라며 보톡스 시술 경험담에 대해 전했다.

    그는 “턱이 없어지니까 뭔가 치와와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 ‘난 이게 안 맞는구나’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주사나 이런 것도 맞은 적 없다”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오윤아는 “물론 늙은 건 좀 티가 나더라. 확실히 화면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서 되게 다르고”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실물로 봤을 땐 확실히 관리를 많이 하니까 ‘어려 보인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쁜 사람은 뭘 해도 이쁘구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아들이랑 행복하세요”, “스킨케어 루틴 잘 봤어요”, “쌩얼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오윤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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