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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내 남편과 아침까지 술 마셔” (B급 청문회)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내 남편과 아침까지 술 마셔” (B급 청문회)
입력 2024-02-18 07:01 | 수정 2024-02-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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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지가 자이언트핑크의 남자친구 가게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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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가수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혜린이 ‘B급 청문회 시즌2’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호연이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가 친해진 계기를 언급하며 “카라 활동 쉬면서 일이 없을 때 자이언트핑크 남자친구(현재 남편)가 하는 식당에 매일 가서 서빙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그때 힘든 줄 몰랐다. 맨날 와서 혼자 술 먹고 감자튀김 주워 먹길래 알바를 시켰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전 먹다 보면 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남자랑 여자랑 술을 먹고 있는데 제 남편하고 둘이 먹고 있더라”라며 허영지의 행동에 황당해했다. 당황한 허영지는 “아침까지 얘기가 뭐였냐면, 오빠가 언니와 결혼하기 위해서 이렇게 일한다더라. 둘 얘기만 계속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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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호연은 혜린이 재테크 고수라고 하며 “강남에 자가까지 있다고?”라며 놀랐다. 집이 두 채라는 것. 혜린은 “잠실 오피스텔이다”라고 한 후, 현재 신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호연이 “남자가 있는데 거지다. 본인이 돈을 모았으면 사랑만으로 결혼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혜린이 “꺼져”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남호연은 “찔러봤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콘텐츠제작소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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