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논란’ 김생민, 3년 만의 근황 공개...김영철X정성화와 식사

코미디언 김생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나의 친구 #정성화 #콰지모도정성화 #노트르담드파리 뮤지컬을 보고 저녁 with #김생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성화, 김생민과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공개한 김영철은 “프랑스 뮤지컬 보고 식사는 이태리 음식으로”라며 “둘과는 25년 된 사이.." 그러자 성화 ‘난 생민이형과는 93년부터야’”라며 함께한 대화를 전했다.

이어 “생민이형 계속 말 끊고 들어오고 ‘아 들어!” 하면 형은 ’지금 내가 말 안 하면 니가 내 얘기 안 들어줄 거잖아‘ 먹고 걷고 웃고 그렇게 헤어졌다. See you soon all"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생민은 2017년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활약했으나 다음 해 4월 미투 논란에 휩싸여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2019년 팟캐스트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 2021년 ‘김생민의 경고해’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영철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