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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예쁜 배우들과는 달라…내 식대로 스타 되고파” [화보]

이연 “예쁜 배우들과는 달라…내 식대로 스타 되고파” [화보]
입력 2024-02-29 10:46 | 수정 2024-02-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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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징 스타’ 배우 이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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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매거진 더블유 Vol.3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연은 ‘365일 봄을 피울 여자 배우 다섯 명’에 선정돼 무한한 재능과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드한 네크리스에 시크한 블랙 재킷을 매치하는가 하면, 러플 장식의 셔츠까지 완벽히 소화해 낸 것. 여기에 눈빛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이연 특유의 분위기가 카메라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은 “최근 회사 대표님에게 다짐하듯 말했다. “저, 스타가 될래요!”(웃음) 예상한 것보다 빠른 속도로 활동을 이어왔다. 작지만 나름 입지가 생긴 듯해서, 지금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야 언젠가 도약할 것 같다. 물론 내가 말하는 스타는 여느 스타와 다를 수 있다. 나는 흔히 말하는 예쁜 외모의 배우들과 다르기도 하고. 그저 내 식대로, 어떤 틀에 맞춰지지 않은 이연으로서 스타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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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연은 단편과 장편, 독립 영화와 드라마, 채널을 부지런히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약한영웅 Class 1', '소년심판', 영화 ‘절해고도’, ‘길복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것.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이연은 ‘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tvN ‘이로운 사기’ 정다정 역으로 여자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또 한번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더블유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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