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 "김유지와는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 예쁜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각자의 행복한 삶으로"라며 "응원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저도 김유지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한 인연으로 약 4년간 열애했다.
정준은 1990년 드라마 '내 친구 깨치'로 데뷔했다.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시티헌터' '무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김유지는 2016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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