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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SM NCT출신 루카스, 솔로 데뷔→팬 상대로 투어

'사생활 논란' SM NCT출신 루카스, 솔로 데뷔→팬 상대로 투어
입력 2024-03-13 17:44 | 수정 2024-03-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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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제명된 그룹 NCT 출신 루카스가 컴백을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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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루카스가 오는 4월 솔로 데뷔에 이어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 홍콩을 시작으로 5월 11일 자카르타, 6월 2일 타이베이, 6월 15일 마닐라 등 4회 공연을 개최,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루카스는 지난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인물.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가 그에게 가스라이팅, 양다리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 A씨를 포함해 총 5명이 폭로자로 등장했다. 그룹 멤버의 험담을 들었다는 이도 있었으며 그가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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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인정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5월이 되어서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탈퇴 이후 1년도 지나지 않아 팬들을 상대로 수익활동을 시작한 셈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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