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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사망 4주기…급성 패혈증으로 눈감아

문지윤 사망 4주기…급성 패혈증으로 눈감아
입력 2024-03-18 09:11 | 수정 2024-03-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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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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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당시 고인은 인후염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상태가 심각해져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의식을 잃은 뒤 회복하지 못했다.

    동료 배우,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진 가운데, 고인의 유작이 된 자동차 광고도 사망 이후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유가족과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문지윤의 최근 가장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라며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팬들과 시청자, 애도와 조의를 표해주신 감사한 모든 분들에게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나의 PS 파트너', '돌려차기', '생날선생'을 비롯해 드라마 '스무살', '일지매', '치즈인더트랩', '송곳'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가족이엔티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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