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송지아, 10년만 훌쩍 큰 근황 [소셜in]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한 송지아,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아들 윤후와 송종국 딸 송지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민수는 "늦은밤 귀가하니 이놈들이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며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같이 찍은 사진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윤후와 송지아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06년생 윤후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이다. 2007년생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