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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문지후, 딸 죽인 박영운에 분노의 주먹 “너 죽고 나 죽자!”

‘세 번째 결혼’ 문지후, 딸 죽인 박영운에 분노의 주먹 “너 죽고 나 죽자!”
입력 2024-03-22 19:56 | 수정 2024-03-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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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후가 진범이 박영운이란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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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03회에서 백상철(문지후 분)이 왕지훈(박영운 분)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애자(최지연 분)는 장독 안에서 윤보배(반효정 분)가 숨겨놓은 간장 소스 레시피를 발견했다. 강세란(오세영 분)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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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왕지훈이 강세란을 찾아왔다. 강세란은 “우리 송이 살려내!”라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때마침 백상철이 나타나 “무슨 소리야?”라고 물었다. 강세란은 “지훈 씨가 우리 송이를 죽인 진짜 범인이야”라고 실토했다.

    분노한 백상철이 왕지훈에게 주먹을 날리며 “이런 짐승만도 못한 새끼! 내 딸 죽여놓고 여기서 뻔뻔하게 있냐? 오늘 너 죽고 나 죽자!”라며 달려들었다.

    방송 말미, 정다정(오승아 분)이 신덕수(안내상 분)의 핸드폰을 백상철이 가져간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에서 103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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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다정이 증거 갖게 되나?”, “백상철 너도 잘한 건 없잖아”, “강세란 악행 빨리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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