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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재혼했는데…미나 모친상-류필립 빙모상 비보

황혼 재혼했는데…미나 모친상-류필립 빙모상 비보
입력 2024-03-23 12:29 | 수정 2024-03-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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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의 모친이자 류필립의 장모인 장무식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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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밤,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개인 SNS에 “저의 장모님 故 장무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이어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미나 역시 SNS에 같은 글을 올리며 모친상에 대해 알렸다. 비보를 접한 방송인 박슬기는 “언니랑 형부 위로의 말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ㅠㅠ 명복을 빕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활기차고 고우셨던 어머님이 갑자기... 힘내세요”, “너무 일찍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둘은 작년 KBS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황혼 재혼을 한 미나의 부모님 장무식-나기수, 여동생 심성미와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KB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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