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이 24일 SNS를 개설하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책이 가득한 책장 앞에서 연속으로 찍은듯한 사진 3컷을 올린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 정재형 등은 "웰컴" "가즈아 현정아" 등의 댓글을 달며 고현정의 SNS 개설을 축하했으며 팬들 역시 많은 댓글을 달며 그녀의 일상을 볼수 있음에 기뻐했다.
고현정의 SNS계정은 개설한지 만 하루가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팔로워가 5만8천명을 넘어섰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고현정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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