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지상렬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iMBC연예에 "금일(26일) 지상렬의 모친이 별세했다. 발인일까지 지상렬의 스케줄은 모두 취소될 예정"이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엄수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상렬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지상렬은 지난 1996년 SBS 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진행을 맡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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